(번역) 데스티니2 확장팩 '워마인드'에서 잘 된점.

원본 https://gamerant.com/destiny-2-warmind-best-feature/

 

데스티니2의 첫 번째 1년은 후퇴와 엄청난 비판, 데스티니의 팬을 잃은 사건들로만 가득했다.
하지만 워마인드 확장판은 몇 가지 의미에서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다.
데스티니2의 2년 째 해의 시작과 함께 번지는 2번째 확장판과 더불어 몇 가지 큰 발전을 가져왔다.

 

나아진 레벨링과 파워 그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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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가 데스티니2의 파워레벨링이 느려질거라고 발표했을 때

발표는 회의적인 반응에 직면했다.

데스티니2는 지금보다 더 나은 파워레벨링 시스템이 필요했다.

파워는 너무 얻기 쉬웠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너무 빨리 할 것이 없어져버렸다.

파워풀 기어가 너무 풍성해서 엔드게임 컨텐츠는 너무 빨리 의미를 잃었다.

 

하지만 워마인드에서는 번지가 파워 진행을 축소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첫주에

최고 파워를 찍을 수 없었다.

최근 히로익 스트라이크의 변경사항에서는 파워 커브가 긴시간에 맞춰 접근성있고

보람있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 시킨다.

 

좋아진 패트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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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패트롤 지역은 분명히 데스티니2의 다른 지역보다 낫다.

특히 IO나 네서스처럼 거대한 건 아니지만 머큐리, 헬라스 분지와 같이 앞선 다른 곳과 비교할 때는 거대하다고 느낄 만한

많은 컨텐츠로 가득차 있다. 집필하고 있을 때는 화성은 에스컬레이션 프로토콜을 실행하는 사람들이나

헬라스 분지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탐색하는 사람들로 차있었다.

 

더 어렵고 더 도전적인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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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인드 출시와 함께 난이도가 변경되었고, 여러 활동들에서 공방 처리 방식이 변경되었다.

평준화된 변화와 함께 도전적인 엔드게임 환경이 만들어진다.

Spire of stars 레이드는 고수 플레이어들에게도 매우 어렵다.

히로익 스트라이크는 도전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준다.

에스컬레이션 프로토콜의 적들의 치사율은 너프 후에도 플레이어가 높은 파워를 얻을 때 까지 위협적으로 화성을 패트롤 한다.

데스트니 2에서 도전적인 상황을 마주하는 것은 신선하다.

 

늘어난 진영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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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놀랍고 환영할만한 것을 추가하자면 워마인드가 출시되면서 더 많은 벤더 보상이 소개되었다는 거다.

기존에 팩션 리워즈는 몇 방어구와 장식품 뿐이었다.

지금은 자발라 스트라이크를 계속할 이유가 생겼다.

크루시블의 Glory and Valor에 Shaxx를 얻기위한 이유가 생겼다.

심지어 트라이얼을 해결하면 특수한 고스트쉘을 얻는다.

데스티니2 운명적으로 더 많은 아이템 추적(파밍)을 해야하고 게임으로 돌아올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이 카테고리는 여전히 추가할 것들이 많아보이지만 번지는 일을 잘하고 있다.

 

더 좋아진 변화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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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2팬들은 오랫동안 이 감격스러운 멀티 감정표현 시스템을 기다려 왔다.

이런 약간의 추가로 게임에 큰 임팩트를 보일 수 있다.

감정표현을 장착하기위해 메뉴를 들락거리는 것 보다 기분좋게 4게의 다른 익조틱 이모티를 한 번에 장착하고 쉽게 쓸 수 있다.

더 많은 볼트 공간을 추가하고, 포스트 마스터와 볼트를 해체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데스티니 2가 플레이어들에게 주는 많은 양의 아이템을 다룰 때, 변화가 만들어진다. 게임을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은 작은 것들이다.

번지가 6월 5일에 그들이 2년 에 걸쳐 만들어온 변화를 보여 주길 바란다.

 

 

데스티니2는 팬들에게 좋지 않은 시작을 하였다. 하지만 확장팩, 워마인드에서는 게임에 필요한 좋은 결정들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데스티니(1)도 첫 해에 비슷한 딜레마에 빠졌었지만 테이큰 킹이 출시되고 나서야 완벽해졌다.

희망적으로 보자면 다가오는 9월 확장팩 출시 때 데스티니 2는 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