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은 한일전? 한국은 황의조의 원맨쇼로 4강에 올랐고베트남은 동화책을 덮지 않고 시리아를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반대편 사이드에선 북한과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UAE와4강에 오른 4개 팀 중 유일하게 연장전을 가지않아 체력적으로 유리한 일본이 맞붙는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예측하자면 한일전이 관측되고 있다.만약 승부차기에서 북한이 이겼다면 4강은 북한 vs 일본의 북일전과 한국 vs 베트남의 박항서 매치로 이루어져한국의 스토리 매치만으로 이어질 뻔했다. 다시 한번, 객관적인 전적에선 한국이 베트남에 비해 앞선다.둘 다 연장전을 치르고 왔기 때문에 조건은 비슷하지만, 둘 다 연장전을 치르고 왔기 때문에 변수가 생겼다. 심지어 하루 쉬고 경기이다. 박항서의 베트남 축구는 중앙을 노린다. 대회를 통해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