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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의조 3

(프리뷰) 박항서 매치! 4강전의 상대 베트남 분석.

결승은 한일전? 한국은 황의조의 원맨쇼로 4강에 올랐고베트남은 동화책을 덮지 않고 시리아를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반대편 사이드에선 북한과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UAE와4강에 오른 4개 팀 중 유일하게 연장전을 가지않아 체력적으로 유리한 일본이 맞붙는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예측하자면 한일전이 관측되고 있다.만약 승부차기에서 북한이 이겼다면 4강은 북한 vs 일본의 북일전과 한국 vs 베트남의 박항서 매치로 이루어져한국의 스토리 매치만으로 이어질 뻔했다. 다시 한번, 객관적인 전적에선 한국이 베트남에 비해 앞선다.둘 다 연장전을 치르고 왔기 때문에 조건은 비슷하지만, 둘 다 연장전을 치르고 왔기 때문에 변수가 생겼다. 심지어 하루 쉬고 경기이다. 박항서의 베트남 축구는 중앙을 노린다. 대회를 통해 나타난..

취미생활/축구 2018.08.28

황의조의 게임, 한국대표팀 AG 4강 진출!(골장면)

이전 글 : 2018/08/24 - [축구] - 인맥축구의 황태자 황의조?, 갓의조로 태어나다. 한국 대표팀, 황의조가 3골을 넣고, 4번 째 골을 만들어준 경기에서 승리. 황의조가 선발로 나온 모든 게임을 이기면서 이번 아시안 게임의 버스운전사, 황의조의 하드캐리로 한국 대표팀은 연장 후반 끝에 4-3 신승을 하였다. 역대급 황의조의 하드캐리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추신수 조차 이정도는 아니었다. 단순한 3골이 아니다.떨어지면 집으로 혹은 군대로 돌아가야하는 토너먼트였고연장까지가서 터진 1골차 승리였고,우리 수비가 내준 골은 무려 3골이었다. 전에 쓴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인맥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이번 대표팀 최대의 논란 대상이었지만 이번 대표팀의 시작점이자 구세주였다. 선발4경기, 총 5경기 동안 8..

취미생활/축구 2018.08.28

인맥축구의 황태자 황의조?, 갓의조로 태어나다.

첫 경기 바레인전에서 해트트릭을 하고 패배한 경기조차 홀로 골을 넣었던 황의조가 이란전에서도 기가막힌 위치선정으로 선제골(아시안게임 5호골)을 넣었다. 전반에 터진 선제골로 앞서간 우리 대포팀은 더 자유로운 경기가 가능해졌고 당돌한 이승우의 두번 째 골까지 터지면서쉽게 풀어나갔다.킹갓 제네럴 황의조는 단순히 골 뿐 아니라 정교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상대적으로 유효한 공격이 계속 나왔다. TV를 함께보던 아내는 저 14번은 누구냐고 물었다. "황의조의 생각은 틈이 없다." 모든 골이 운은 아니지만 골은 운에 좌우될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골 뿐 아니라 유효한 공격을 얼만큼 잘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골을 넣고 황태자가 되었던 선수들이 이후 경기에서 경기력 논란이 일며대표팀을 하차하는 일이 잦았..

취미생활/축구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