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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로나/확인된 내용

[코로나19] 유럽도 코로나가 확산 중인가? 2020.3.2

Alexu 2020. 3. 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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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37709

 

유럽·중동 확진자 계속 증가…루브르박물관도 폐관

유럽 상황도 보겠습니다. 먼저 유럽에서 가장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사제가 ..

news.jtbc.joins.com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200302.99099000469

 

체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이탈리아 여행 후 3명 감염돼`

중부 유럽의 체코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체코 보건당국은 1일(현지시간) 오후 수도 프라하에서 2명, 북부 도시 우스티나트라벰에서 1명 등 총..

www.kookje.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30202150351102001&ref=naver

 

 

 

하루 사이에 유럽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기 시작했다.

중국이나 한국 처럼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이제 감염 시작이라는 점, 유럽이 낮은 인구 밀도에도 이런 전염성을 보인다는 점을 생각하면 앞으로가 더 두렵다.

 

동아일보 김상훈 기자 칼럼을 통해서 보면 유럽의 의료 체계는 형편없으며 그 영국 조차 질이 떨어진다고한다.

칼럼 바로가기(새창)

김상훈 기자는 병원을 함부로 가지 않는 유럽인들이 선진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의료 시설과 거리가 멀다는 뜻이 된다. 

특히 높은 의료비용으로 병원을 잘 가지 않는 분위기가 있다.

이 상황에서 높은 의료질과 검사능력을 가진 우리나라가 이정도인데 유럽은 이걸 막을 수 있을까?

 

드러나 위협은 드러나지 않은 위협에 비하면 위협이라고 부르기도 어렵다.

스페인은 기존 확진자 대비 증가 추세가 빠르고 프랑스나 독일도 마찬가지 이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확진자가 증가한 곳 대부분이 유럽에서도 의료시설이 괜찮은 선진국이라는 점이다.

바꿔말하면 추측이지만 동유럽은 확진자 파악조차 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늦게 시작했으니 여름이 가까워지면 괜찮을까?

바이러스는 보통 덥고 습한 기후에서 활동성이 낮아진다. 여름에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는 수상하다. 싱가포르는 연일 확진자가 늘고있는데 싱가포르의 현재 날씨는 27도 이다.

27도의 나이에도 죽지않고 번식을 하고 있다.

물론 아직 코로나 사망자가 없다. 번식은 하지만 높은 기온하에서 늘어난 면역력으로 버틸만은 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 될 수는 있다. 

 

아직 여름은 멀었다. 그리고 코로나를 죽이려면 생각보다 높은 온도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싱가포르의 예를 보건데 여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못할 수도 있다.

 

 

유럽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유럽의 공포는 생각보다 세계 전체를 떨게할 수도 있다.

21세기 페스트가 되지 않아야할 텐데, 라는 우려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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