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키움증권을 주로 쓰다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작년 말부터 삼성증권을 쓰게 됐다. 키움증권은 수수료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수준이었기 때문에 수수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삼성증권도 별 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지난 주 장을 마치고 아무생각없이 비용 반영을 눌렀다가 깜짝놀랐다. 비용반영을 눌렀더니 +6만원이 -35000원이 되는 역기적을 보았다. 순식간에 비용이 9만원이 넘는 돈이 날아갔다?! 부랴부랴 수수료를 확인해 봤더니... 어마어마한 삼성증권 거래 수수료 아니? 무려 0.15%에 추가로 1500원을 더 받는 것아닌가? 거래를 할 때마다 저 돈이 나가고 있었다고???? 참고로 비대면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건 비대면 계좌다.. 그래서 키움증권을 확인해봤다. 대한민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