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플랫폼 박진영이 1년에 13억의 저작권료를 받고 GD는 8억의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저작권료는 음악과 같은 창작물을 만든 사람에게 사용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창작자 사후 70년까지 귀속되는 어마어마한 권리입니다. 물론 한 번 재생할 때마다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급하지는 않지만 유튜브 시대가 되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음악이 재생되고 있죠. 배경음악으로 혹은 컨텐츠 용으로, 그래서 저작권료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재능이 없어서 저작권료를 받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저작권료를 부분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원래 저작권료는 비영리 신탁 기관만 징수, 분배할 수 있는데요. 플랫폼이 신탁기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저작권료를 분배받을 수 있어요. 그걸 다시 플랫폼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