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후기를 썼던 아크 터치 마우스(블루투스)를 잃어버렸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안다. 비행기 안이다. 비행기에서 사용하고 마우스만 앞 주머니에 두고 그대로 나와버렸다. 제길. 겸사겸사 핑계삼아 신제품으로 갈아타게 됐다고 나까지 속이며 좋아했다. 아크 터치 마우스 (분실) -> 서피스 아크 터치 마우스(구입) 근데 이거 왜이렇게 비싸졌지? 검색해보니 서피스가 안 붙은 제품과 서피스 제품의 가격이 거의 두배... 야 이거 완전 창...ㄹ... 그래도 돈 주고 구품을 살 수는 없어서 더 좋기를 기대하며 구입했다. 아래는 내가 신제품으로 바꾸면서 기대한 변화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기존 제품에 대한 불만이다. 내가 기대한 변화 1. 디자인 2. 쓰다가 끊어지는 현상 수정 3. 대기 -> 연결 시간 단축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