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2018/08/24 - [축구] - 인맥축구의 황태자 황의조?, 갓의조로 태어나다. 한국 대표팀, 황의조가 3골을 넣고, 4번 째 골을 만들어준 경기에서 승리. 황의조가 선발로 나온 모든 게임을 이기면서 이번 아시안 게임의 버스운전사, 황의조의 하드캐리로 한국 대표팀은 연장 후반 끝에 4-3 신승을 하였다. 역대급 황의조의 하드캐리아시안게임 금메달 당시 추신수 조차 이정도는 아니었다. 단순한 3골이 아니다.떨어지면 집으로 혹은 군대로 돌아가야하는 토너먼트였고연장까지가서 터진 1골차 승리였고,우리 수비가 내준 골은 무려 3골이었다. 전에 쓴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인맥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이번 대표팀 최대의 논란 대상이었지만 이번 대표팀의 시작점이자 구세주였다. 선발4경기, 총 5경기 동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