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u, 잡다한 정보

전편에 이어서... 삼성증권에 있는 주식을 다른 계좌로 옮길 생각을 했더니 방법을 몰랐다. 그래서 대충 찾아봤더니 모든 증권사에는 "대체 출고" 라는게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삼성증권 메뉴 검색에서 대체라는 말로 검색했더니 이렇게 나온다. 내가하고 싶은 메뉴는 7042인 것 같다. 눌러보니까 이렇게 나온다. 지금은 영업일이 아니라면서 리스트가 안나오는데 영업일에는 저기에 가지고 있는 주식 리스트가 나온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타인 혹은 가족) 양도할 때도 이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 주의!거래 후 2영업일 후에 주식을 옮길 수 있다. 옮기려면 거래하지 말고 대기해야한다. 내일 당장 옮겨야지 키움도 아래 메뉴로 할 수 있다. 그게 그거다.

그동안 키움증권을 주로 쓰다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작년 말부터 삼성증권을 쓰게 됐다. 키움증권은 수수료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수준이었기 때문에 수수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삼성증권도 별 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지난 주 장을 마치고 아무생각없이 비용 반영을 눌렀다가 깜짝놀랐다. 비용반영을 눌렀더니 +6만원이 -35000원이 되는 역기적을 보았다. 순식간에 비용이 9만원이 넘는 돈이 날아갔다?! 부랴부랴 수수료를 확인해 봤더니... 어마어마한 삼성증권 거래 수수료 아니? 무려 0.15%에 추가로 1500원을 더 받는 것아닌가? 거래를 할 때마다 저 돈이 나가고 있었다고???? 참고로 비대면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건 비대면 계좌다.. 그래서 키움증권을 확인해봤다. 대한민국 주..

S-PEN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도 마찬가지다. 핸드폰, 태블릿, PC까지 S-pen이 구매 1순위인 펜없이 사나마나인 나같은 사람들에게 S-PEN은 소중한 존재다. 그런데 안드로이드에는 사실 이렇다 할 만한 특출난 필기앱이 없다. 플렉슬, 굿노트 같은 명성있는 앱들은 죄다 안드로이드만 지원하고 있다. (다행히 플렉슬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베타 테스트 하고 있다. 3월에는 출시된다고 하니 기다려보자.) 원노트도 훌륭하지만 원하는 기능을 다 쓸 수 없고 어쩐지 무겁다. 다행인건 삼성노트, S노트가 생각보다 훌륭하다는 것. 다른 앱에는 없는 텍스트 인식까지 해주는 소중한 앱인데... 다시, 문제는 노트북, PC에서 삼성노트에 쓴 글을 볼 수 있으면 노션 같은 앱에서 정리가 쉬울..

여러분의 팀원들은 모두 목표에 집중하고 동료들과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공동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나요?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깨닫고 더 나아지기 위해 스스로 발전하려고 공부하나요? 왜 어떤 팀은 그렇고, 우리 팀은 그렇지 않을까요? 전 IT 대기업에서 10년 넘게 관리자로 근무했습니다. 이곳에서 주변 사람들은 늘 저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너희 팀은 다들 그렇게 함께 열광적이고 잘 대화하고 팀 목표를 위해 노력해?, 라고 말이죠. 몇 몇 사람들의 입에 발린 말 뿐은 아니었습니다. 회사 관리자 평가에서는 항상 최우수였고 팀원 이직률은 가장 낮았으니까요. 한 해 두 해정도 바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랬지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요? 전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한 5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

1. 오큘러스 퀘스트로 버추얼 데스크탑을 사용해서 스팀 VR을 하고 싶다. 2. 오큘러스 퀘스트로 비트세이버 커스텀 곡을 플레이하고 싶다. 위의 두 가지를 하려면 첫 번째로 "SideQuest"를 설치해야한다. 사이드 퀘스트는 정식 앱이 아닌 앱을 퀘스트에 설치해주는 일종의 루팅앱이다. 루팅앱 치고 안정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단계 사이드 퀘스트 설치 https://sidequestvr.com/#/download SideQuest SideQuest is a tool to help simplify getting content onto Quest and Go and other VR headsets. sidequestvr.com 위의 링크로 가서 사이드 링크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는데, 윈도우즈 사용자..

웹페이지를 만들 때면 화면에 아이콘을 넣어야 할 때가 종종 있다. 요런 아이콘들 말이다. 그럴 때마다 이미지를 넣고 불러와서 표현하고, 사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럴 때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다. https://fontawesome.com/ 폰트어썸이라는 사이트는 아이콘을 코드안에서 불러와서 넣을 수 있게 해주는 라이브러리형 툴이다. 개인에게 할당된 코드를 head영역에 아래와 같이 붙여넣기만 하면 사용 준비는 끝난다. Back이라는 아이콘을 찾으려고 검색어를 넣으면 아이콘들이 나타난다. 검은 아이콘은 Free 아이콘이고 나머진 유료 아이콘이다. 난 프리 사용자이므로 검은 색만 사용 가능하다. 아이콘을 클릭해보면 아래와 같이 아이콘의 상세 모습이 표시되고 상단에 (빨간 표시) 코드가 표시 ..

아래의 내용은 전혀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카톡을 통해서 아래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는 감염의 증상이 몇일동안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자신이 감염이 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기침과 열과 같은 증상이 보여 병원에 가봤을 때 폐의 50%는 이미 섬유증입니다. 즉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에 가면 늦다는 것입니다. 대만 전문가들은 매일 아침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 진료를 제시했습니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10초 이상 숨을 참으세요. 기침,불편함, 답답함 없이 완료 하신다면 폐에 섬유증이 없다는 뜻입니다. 즉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좋은 공기에서 매일 아침 자기 진료를 해주세요. 또 일본 의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대할 매우 유용한 충고를 했습니..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6&aid=0010797852 日 아베 “코로나19 검사 늘리면 확진자 늘어날 수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못하는 이른바 '검사 난민'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검사를 확대하면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2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news.naver.com 일본 검사 숫자 말 많았죠. 확진자가 더 많을 것이 분명한데 의도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어가며 하루에 50건 내외의 검사만 진행하면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포화를 맞았습니다. 지지율도 대폭 떨어졌죠. 이 때문인지 몇 일사이에 일본이 하루 1000건 정도로 검사를 늘리면서 본격적으로 검사..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37709 유럽·중동 확진자 계속 증가…루브르박물관도 폐관 유럽 상황도 보겠습니다. 먼저 유럽에서 가장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사제가 .. news.jtbc.joins.com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200302.99099000469 체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이탈리아 여행 후 3명 감염돼` 중부 유럽의 체코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체코 보건당국은 1일(현지시간) 오후 수도 프라하에서 2명, 북부 도시 우스티나트라벰에서 1명 등 총..

어느 순간부터인가 책을 읽는 것이 버겁게 느껴지곤 했다. 이상하게 진도가 안나간다. 원래도 이랬나? 방금 전에 읽은 내용인데 기억이 안난다든가, 읽고 있지만 머릿속에 안들어온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한참을 읽은 기분이 드는데 진도가 안나가있다는 점이다. 넷플릭스에서 빌게이츠 인사이드를 잠깐 봤다. 빌게이츠는 한 시간에 150페이지 정도를 읽고 90% 정도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래서 타이머를 두고 측정을 해봤다. 내가 이해를 한 페이지만 측정했다. 그 결과, 1분에 1페이지 한시간에 약 60페이지 정도를 읽는다는 걸 알게 됐다. 보통 책이 300 페이지 정도니까, 나는 한 권의 책을 읽는데 5시간이 소요된다. 빌게이츠는 2시간 정도면 책을 완독하니까 2.5배 속도로 책을 읽는 거다. 문득 ..